
요즘 같은 더운날에는 시원한 맥주 한 잔이 땡기기 마련입니다. 저도 맥주를 너무 좋아해서 보통 일이 끝나고 퇴근하면 적게는 하루 1캔, 많으면 3캔까지도 마시며 티비를 보면서 시간을 보내는 즐거움에 하루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맥주 그리고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가장 고려해야할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안주'인데요? 사실 맥주나 소주 등의 술을 마시는 것은 너무 좋지만 그럴사한 안주가 없다면 오히려 술이 맛없을 수도 있습니다.. 저만 그런가요..? 그래서 최근 어떤 안주를 먹어볼까 고민하다가 "맥주는 역시 마른안주지"라고 답하는 친구의 말에 가장 무난한 쥐포 안주를 찾아보았습니다. 근데 그냥 오징어는 조금 뻣뻣하기도 하고 맛도 소스 없이는 못 먹을 것 같아서 살짝 두툼해서 고기 같은 그런 느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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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 20. 1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