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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포 마른안주로 최고!

티하고스토리 2020. 7. 20. 17:26

즘 같은 더운날에는 시원한 맥주 한 잔이 땡기기 마련입니다. 저도 맥주를 너무 좋아해서 보통 일이 끝나고 퇴근하면 적게는 하루 1캔, 많으면 3캔까지도 마시며 티비를 보면서 시간을 보내는 즐거움에 하루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맥주 그리고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가장 고려해야할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안주'인데요? 사실 맥주나 소주 등의 술을 마시는 것은 너무 좋지만 그럴사한 안주가 없다면 오히려 술이 맛없을 수도 있습니다.. 저만 그런가요..?

그래서 최근 어떤 안주를 먹어볼까 고민하다가 "맥주는 역시 마른안주지"라고 답하는 친구의 말에 가장 무난한 쥐포 안주를 찾아보았습니다. 근데 그냥 오징어는 조금 뻣뻣하기도 하고 맛도 소스 없이는 못 먹을 것 같아서 살짝 두툼해서 고기 같은 그런 느낌의 쥐포를 찾다가 최적의 쥐포 안주를 찾게 되었습니다!

 

링크는 아래에 놓아두겠습니다.

혹시나 궁금하시다면 살펴보세요.

▼▼▼▼

 

국내가공 진짜 두툼한쥐포 조미 쥐치포 튀김 반찬 안주용 두꺼운쥐포 10장 : 쫑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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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튼! 주문을 하고 기다리니 딱 1일만에 띵동하고 초인종이 눌리더니 택배가 왔습니다. 마친 전날 술을 마시지 않았던 터라 딱 맥주 한 잔 하기 좋은 날이라고 생각이 들었었는데, 빠른 배송에 한 번 놀랐습니다.

포장을 뜯고 상품을 보니 제가 주문한 쥐포가 왔는데요? 사진으로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두툼한 쥐포라 마요네즈나 고추장을 굳이 찍어먹지 않아도 식감이 너무 좋아서 계속 손이 가게 되었습니다.

 

다시 리뷰로 돌아와보면 겉 표지는 하얗게 되어있는데 뭔가 시원하고 깨끗한 느낌을 줘서 좋았습니다. 거기에 준비된 맥주도 있어서 같이 한 컷을 하니 금상첨화~! 

불에 구어먹어야 하는데 불이 없어서.. 프라이팬으로..ㅠ

내부는 말그대로 쥐포 천국이었는데요?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쥐포 10장) 겨우 해봐야 2번 정도 먹을 수 있는 양의 쥐포가 들어있을 줄 알았는데.. 눈대중으로 봐도 저건 단체로 먹어도 되는 그런 양이었습니다. (나름 안주를 많이 먹는 편이라 절반은 먹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양이 너무 많아서 결국 저날 반의반도 못 먹었습니다.. 예상컨데 혼술 기준으로 1팩에 4~5일은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집에 고추장 밖에 없어서 고추장에 찍어먹기로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마요네즈를 더 좋아하지만 하필 저날따라 고추장 밖에 없더라고요.. 하지만 역시 맛있는거 뭐에 먹어도 맛있다고하던데, 딱 맥주 안주로써의 그 질김과 달달한 맛과 고추장을 찍어 먹었을 때, 고추장을 다 먹어도 쥐포가 아직도 입에 남아 있는 그런 사태가 일어나지 않을 정도의 질김이었습니다. (대충 적당한 질김이라 좋다는 이야기)

저날 맥주 2캔을 먹었는데 너무 잘 샀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시 맥주의 최고의 안주는 마른 안주인 듯 합니다. 진짜 왠만하면 추천 안하는데 찡어팜 쥐포 대박입니다. 양도 좋고 가격도 적당하고요.

맥주 안주, 소주 안주로 쥐포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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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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