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여러분 2020년 새해가 밝은지도 벌써 일주일이 되었는데요. 오늘은 신년 맞이로 2020년 경자년 쥐띠해 의미와 해당되는 삼재 띠를 알아볼까 해요. 우선 쥐띠는 아주 오래전부터 흔히 볼 수 있을 만큼 사람들 사이에서 지내와서 그런지 속담에도 쥐가 들어가 있는 말들이 엄청 많아요. '독 안에 든 쥐다.', '쥐구멍에도 볕들 날이 있다.', '쥐도 새도 모른다.'라는 속담들만 보더라도 얼마나 밀접하게 지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죠.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쥐를 긍정적이기보다는 부정적인 인식이 더 강하게 박혀있는 동물이었어요. 항상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고 생김새도 마음에 안 들어 했거든요. 하지만 쥐는 번식력도 강하고 식성 또한 잡식성을 가졌기 때문에 번식을 자랑하는 다산의 상징으로도..

매월 14일마다 찾아오는 기념일! 이번 5월 14일은 바로 '로즈데이' 인데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장미꽃으로 마음을 전하는 날이랍니다. 로즈데이의 유래는 명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어요. 5월 14일 미국에서 꽃가게를 운영하던 청년이 가게 안의 모든 장미를 사랑하는 연인에게 선물하면서 유래됐다고도 하지만, 확실한 이야기는 아니예요. 국내에서는 1990년대 후반부터 로즈데이를 기념해왔다고 하네요. 이에 사랑하는 연인에게 안겨줄 장미를 구매하려는 분들이 많은데요. 아름다운 장미, 색깔별로 의미도 다르답니다. 함께 알아볼까요? 가장 일반적으로 찾아볼 수 있는 빨간 장미는 사랑, 아름다움, 열망, 열정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해요. 순백색의 하얀 장미는 순수, 결백, 영성, 숭배를 의미하죠. 보기만해도 산뜻한 분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