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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서 쓰는 법 간단함

티하고스토리 2020. 7. 21. 20:13

 

안녕하세요

뭔가 늘 보는 잇님들이지만 되게

오랜만에 보는 기분이 드는데용...

하루 쉬고 바로 다음날 일하니 뭔가 더

쳐지고 힘이 드는 것 같아요 허허 아무튼 !

오늘은 프리랜서인 저와는 무관하지만

많은 직장인 분들이 늘 가슴에 하나는

품고 다닌다는 바로 그것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

바로바로 사직서 쓰는 법 !

이걸 뭐 굳이 방법을 알아야 하나 ?

하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겠지만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곳은 적당한

절차와 규칙을 통해 퇴사 의사를

표해야 제대로 수리가 되고 차후

문제가 될 만한 부분을 없앨 수 있다는 점 !

그럼 지금부터 하나하나 알아보도록 할까요 ?

먼저 퇴사를 하는 이유에는 크게

두 가지로 기재를 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본인의 개인적인 의사/ 사유,

다른 하나는 회사에 의한 권고사직입니다

해당 부분을 정확히 적어주어야 추후

실업급여나 이와 관련된 혜택을

제대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수리될 때

이 부분이 올바르게 기재되었는지

반드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

종종 이걸 속여 기재해 실업급여를

받지 못하게 하는 회사들도 있다고 하니

미리미리 체크를 하면 좋겠죠 ?

양식의 경우 사내에서 요구하는 것이

있다면 거기에 따라 작성하고

없을 경우는 인터넷에서 검색하여

표준 양식을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이름/ 직위/ 부서/ 퇴사일자는

정확하게 기재해야 합니다 특히나 일자의

경우는 각종 수당과 퇴직금 금액의 기준점이

되기 때문에 오차 없이 기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답니다 !

 

사직서 쓰는법 또다른 중요점은 바로 !

필요한 서류를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 !

미리 실업급여나 수당 등을 받을 경우

이에 필요한 서류를 조사하고 받아두는 게

좋아요 안 그러면 퇴사 후에 직원에게

연락해 해당 서류를 요청해야 하는

불편한 상황이 생길 수 있답니다 ㅠㅠ

또한 회사에서 권고사직을 당했는데

사.직서를 요구할 경우에는 잘 알아보고

전달하는 게 좋아요 자칫 자발적으로 퇴사하는

것으로 간주될 수 있으므로 무조건 이를

전달하는 것도 주의해야 합니다 !

적절한 시기를 본 뒤 전달하는 것이 좋아요

더불어 자발적으로 나갈 경우 사유는

다양한 것이 존재하는데 대부분은

일신상의 사유를 기재하는 경우가 많아요 ~

굳이 내가 관두는 이유를 하나하나

자세히 기술할 필요는 없답니다 ~

이것도 사생활이니까요 ^^

더불어 사직서 쓰는법 에

따라 이를 제출할 경우 사측이 종종

수리를 하지 않는 경우도 발생하는데요

이럴 때는 그쪽의 의사와 다르게

30일이 지나면 저절로 효력이 발생해요

따라서 바로 받아들여지지 않더라도

한 달 이후에는 나오지 않을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저절로 고용 시 맺어졌던 계약이

해지된다고 볼 수 있답니다 ^^

인수인계의 경우 의무가 아닌 매너

정도로 볼 수 있으며 인수인계를

제대로 하지 않아서 발생하는

피해에 관해서는 이에 대한 보상을

해야 할 수 있다는 점도 기억하시길 바라요 ~

 

마지막을 지저분하지 않게 장식하는 것

또한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본인의 감정을 못이겨

퇴사하는 경우에는 그 동안 쌓아뒀던

말을 퍼붓거나 업무 상 중요한 파일 등을

지우고 나가는 일이 많은데요 ~

사실 살면서 이 사람을 언제 어디서

다시 마주칠지도 모르는 일이며

업무 상 큰 손해를 입힐 경우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으니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나오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비록 감정은 격해져 있겠지만

단순 아르바이트를 관두는 게 아니니

차분하게 잘 생각을 정리하고

최대한 기분 좋게 나오는 것이 나중을

위해서라도 도움이 된다는 점 !

이것도 꼭 기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서명이나 날인은 반드시

직접 확인 및 검토 후 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이런 중요한 서류는

차후 다양한 돈이 오가는 일과 이후의

일을 좌우하는 부분이므로 반드시

하나하나 직접 항목을 확인한 후

이와 일치하면 서명을 하시는 걸 권해요 !

오늘은 이렇게 퇴사를 하기 전 반드시

내야 하는 사.직.서를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 함께 알아보았는데요 ^^

도움이 많이 되셨나요 ?

미운 정 고운 정 다 든 회사를 떠나는 일이

쉽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새로운 일을

만나는 설렘과 다양한 기대가 공존하실

거라고 믿어요 ~ 나를 믿어주는 건

나 하나 뿐이라는 사실 !

잊지 마시고 어떤 선택을 하든 항상

후회하지 않는 결과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그럼 저는 다음에 더욱 더 좋은 정보로

찾아오도록 할게요 ~~

즐거운 주말 되세요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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